Get-Together
금요일 저널클럽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 되는 사람들끼리 친목회를 가졌습니다.
같이 서서갈비에 가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난 뒤 (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) 4:4로 팀을 나눠 볼링을 쳤습니다.
그냥 치면 아쉬우니 점수 합산이 진 팀이 음료수를 사는걸로 내기를 했습니다. 교수님팀과 박현아팀으로 나눠서 시합을 했는데 게임중간 30점차이까지 나는 상황에 교수님팀이 거의 이기는 줄 알았는데 막판에 분발로 박현아팀이 10점차이로 이겼습니다.
결국 음료수는 팀대표 교수님이 전부 사주셨습니다.
그 후 올리바바에 가서 중식을 먹고난 뒤에 (또 먹느라 바빠서 못 찍었습니다) 집에 갈사람은 가고 최종술자리를 간 모습입니다. 다들 튼튼한 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중간에 변신을 하고 온 사람이 있는데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.